레인콤 인사, 정해운 레인콤 아이리버차이나 법인장 선임
레인콤(사장 이명우, www.reigncom.com)은 11월 1일, 레인콤의 생산을 맡고 있는 중국현지 자회사인 아이리버차이나(ICN)의 신임 법인장으로 중국 전자 산업 전문가인 정해운(54) 법인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이리버차이나 정해운 법인장은 1954년생으로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한전선, 대우전자 및 대우루컴즈를 거치며 총 30년간 전자 산업 전문가로서 활동하였다. 또한, 1992년 대우전자 중국사업본부의 천진 법인장으로 위촉되면서 심천, 위해 등지에서 총 16년간 중국 공장 법인장을 역임해왔으며, 2005년부터는 위해에 소재한 대우전자 유한공사의 총경리를 역임하는 등 중국 시장 내에서의 전문성을 확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