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코리아는 라이브 스트리밍 및 소규모 방송 제작에 최적화한 라이브 콘솔 장비 ATEN UC9020 올인원 멀티채널 AV 믹서 출시를 알렸다.
실시간 방송이 잦은 유튜버, 영상 라이브가 필요한 게이머,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을 리얼타임으로 송출해야 하는 환경, 대규모 컨퍼런스, 실시간 교회 예배를 비롯해 영상 제작이 이뤄지는 환경에 대응한다.
쉽고 간편하게 영상에 효과(비디오 결합, 자르기, 크기 조정, 특수효과 삽입)를 작업할 수 있고, 동시에 복잡한 조작성을 단순화했으며, 올인원 멀티채널 UC9020 AV 믹서 하나로 1080P 해상도 비디오 캡처, 최대 2개까지 HDMI 소스 입력, 오디오 변환, 장면 전환, 프리셋 화면 설정까지 모두 지원한다.
사용자가 갖춰야 할 것은 아이패드와 사용에 필요한 ATEN OnAir APP 설치에 불과하다. 아이패드를 연결하고 화면을 보며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마치 전문 스튜디오에서 믹서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편집 및 송출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휴대성도 챙겼다. 13인치 노트북과 흡사한 넓이의 크기에 DSLR보다 가벼운 무게를 지녀 야외에서 진행하는 촬영에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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