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최대 500만화소 지원 '디존아이 UVC 큐티캠' 출시
- 하드웨어 CMOS 130만 화소, 최대 500만 화소 지원
- PC에 연결만 하면 자동 설치되는 UVC기능 지원
-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비스타 및 XP 드라이브 인증 완료
- 유해물질사용규제(RoHS) 부품으로 제작된 친환경 제품
영상기기 전문 제조업체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zonei.co.kr)은 최대 500만 화소가 지원되는 UVC타입의 PC 화상캠 '디존아이 UVC 큐티(Cutie) 캠'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디존아이 UVC(USB Video Class) 큐티캠’은 PC의 USB단자와 연결되어 MSN이나 야후메신저,ICQ 스카이프 등 다양한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방의 얼굴을 보며 영상과 음성을 전송할 수 있는 화상 캠이다.
특히 최대 500만 화소(2560*2048)의 고화질 이미지와 UVC기능이 지원되어 별도의 CD없이도 USB단자에 연결만 하면, 자동으로 큐티캠이 인식되어 PC에 설치되는 기술을 적용하였다.
본체와 받침대가 완전 분리, 장착이 가능한 자기고정방식을 적용하여 데스크톱 및 노트북 PC 모두 장착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블루LED의 팬시형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본체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제공되는 별도의 CD를 설치하면, 다양한 영상배경효과와 프레임 틀을 활용할 수도 있다. 부품은RoHS(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유해물질사용규제) 인증을 통과한 제품으로서 환경을 생각했으며 윈도 비스타 프리미엄 및 XP 드라이브 인증을 받아 보다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디존아이 UVC 큐티 캠'은 최신 UVC기술을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편리성과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은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품문의는 02)702-0426에 할 수 있으며 옥션, G마켓, 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3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