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 코리아(대표이사 David Fu)가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대응하는 H370, B360, H310 칩셋 기반 메인보드 제품들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메인보드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에이수스(ASUS)만의 독자적 기술력인 ‘DIGI+ VRM’은 사용자의 PC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전력을 공급하는 디지털 전원부 솔루션으로 CPU 뿐만 아니라 DDR4 메모리에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여 성능과 호환성을 향상 시켰다.
‘OptiMem’ 은 에이수스의 독자적인 메모리 트레이스 설계 방식인 ‘3세대 T-Topology’ 디자인을 바탕으로 메모리 슬롯에 전송되는 데이터 신호를 통합적으로 보존, 관리하여 메모리 신호의 무결성을 목적으로 하는 기술로 메모리에 전달되는 전력량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고 시그널 간섭과 레이턴시를 감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수스 메인보드의 또 다른 강점 중 하나인 UEFI BIOS는 개별 튜닝, 모니터링 관련 메뉴 구성이 직관적으로 변경하여 세팅 및 설정의 변화를 좀 더 쉽게 찾아낼 수 있는 검색 기능이 추가되어 한층 더 유저 친화적인 형태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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