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델, HP, 레노버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상용 5G모뎀인 인텔 XMM 8000 시리즈를 통해 윈도우 PC에 5G 커넥티비티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MWC에서 인텔은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한 라이브 스트리밍 비디오를 시연함으로써 PC에서의 5G의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5G는 클라우드에서 네트워크,클라이언트에 이르기까지 컴퓨팅 및 커넥티비티 환경 전반에 걸친 기술 혁신을 이끌수 있다.
5G는 수많은 처리해야할 데이터를 생성할 뿐 아니라, PC 이용자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경험들은 5G커넥티드 모바일 PC가 제공하는 경험의 몇가지 예시일 뿐이다. 이러한 데이터 변혁이 계속될 수록, PC의 5G 지원 능력은 매우 중요해진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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