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http://www.huawei.com/)는 영국 시장조사전문업체 오범(Ovum)의 ‘통신사 대상 고객 애널리틱스 솔루션(Customer Analytics Solutions for telecom operators)’ 관련 최신 리포트에서 ‘마켓 리더’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오범은 화웨이가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거버넌스와 컨버지드 데이터 모델링 부문에서 뛰어나다고 밝혔다. 또한 통신사의 비즈니스 니즈에 대한 화웨이의 이해도는 통신사들이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에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를 적용하고, 운영 효율성과 고객경험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통신사들이 개인 신용 등급 등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에 기반해 외부 수직 산업에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기여하며, 결과적으로 통신사들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한다.
화웨이는 통신 업계에서의 풍부한 경험 및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 분야에서의 기술적 역량을 활용해 통신사에게 ‘퓨션인사이트-유니버스 애널리틱스(FusionInsight-Universe Analytics)’라는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한다. 해당 플랫폼은 데이터 통합, 데이터 관리와 인사이트, 애널리틱스 툴을 통합한 서비스이다. 통신사들은 OSS와 BSS(운영, 업무지원시스템), MIS 등 자사가 보유한 다수의 데이터 소스를 토대로 인사이트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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