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신제품 PC 전원공급장치 ‘마이크로닉스 싸이클론III 애프터쿨링’ 시리즈를 18일 출시한다.

‘마이크로닉스 싸이클론II’의 후속으로 선보이는 마이크로닉스 싸이클론III 애프터쿨링 제품은 안정적인 출력, 수명을 높이는 부가 기능, 보증 기간 등, 기존 제품대비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DC to DC 설계가 적용된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에너지 효율이 향상됐고 가용량 99%의 +12V 출력이 가능해져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과전압, 저전압, 과부하, 단락, 과열 보호에 이르는 철저한 보호회로 구성으로 PC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지켜낸다. 또한, 마이크로닉스의 특허 쿨링 기술인 ‘애프터쿨링(After Cooling)’이 추가되어 PC 종료시에도 남아있는 잔열을 완벽히 제거하여 제품의 안정성과 수명 증가 효과도 이뤄졌다.

무상 보증 5년으로 서비스까지 강화된 마이크로닉스 싸이클론III 시리즈는 정격 출력 400W, 500W, 600W 세 제품군이 먼저 출시되며 추후 350W 제품이 추가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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