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디지텍(대표 진건도)는 삼성 오디세이 데스크톱 DM800V7Z-AD7S 모델을 론칭했다고 04일 밝혔다.
삼성 최초의 데스크톱 게이밍 PC인 삼성 오디세이 DM800V7Z-AD7S 는 인텔 쿼드코어 i7-7700 프로세서와 NVMe SSD 128GB, DDR4 8GB 메모리와 VR까지 가능한 엔비디아 지포스 GTX1070 GDDR5 8GB 그래픽 카드가 탑재되어 게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디세이의 헥사 디자인은 일반형 PC 보다 가벼워 책상 위에 배치하거나,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거실 공간에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헥사 디자인은 최적의 효율과 퍼포먼스를 위해 탄생한 디자인으로 열 관리 시스템과 내부에 4개의 베어링 팬이 저소음으로 주요 부품들을 빠르게 식혀주어 성능 저하 없는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별도의 도구 없이 쉽게 커버를 열어 2.5인치 저장 장치를 장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엔씨디지텍은 삼성 오디세이 DM800V7Z-AD7S 데스크톱 론칭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론칭 더블업 행사’를 통해 저장 장치 NVMe SSD 128GB의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해 56GB 용량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며, 미션 수행을 통해 선착순 10명에게 FPS 게임인 오버워치 게임 CD를 제공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