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대전 격투 게임 대회 ‘철권 월드 투어 코리아(TEKKEN WORLD TOUR KOREA)’에 QLED TV와 QLED 게이밍 모니터를 공급해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
철권 월드 투어 한국 대회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한 256명의 게이머들이 삼성전자 65형 QLED TV 6대와 27형 QLED 게이밍 모니터 20대가 설치된 게임존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한국 대회에는 상금 총 1만달러(한화 약 1,123만원)가 걸려 있다. 게임 애호가들은 현장에서 무료로 대회 관람이 가능하며, 트위치(Twitch) 공식 채널을 통해 대회 생중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QLED TV와 QLED 게이밍 모니터는 메탈 퀀텀닷 기술이 적용돼 풍부한 컬러 볼륨과 빠른 반응 속도로 게임 속 캐릭터들의 빠른 움직임을 생동감 있게 보여 준다.
QLED TV는 20ms(millisecond, 0.02초) 초반의 인풋렉(Input Lag)으로 순간의 차이가 승패를 가르는 대전 게임에서도 뛰어난 게임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QLED TV와 QLED 게이밍 모니터에는 초고화질 HDR(High Dynamic Range) 기술로 어두운 영역을 더 어둡게 밝은 영역을 더 밝게 표현하여 게임 화면 속 색감 표현과 명암 차이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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