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스티브 밀리건 CEO, www.wdc.com/ko-kr)은 포터블 드라이브 신제품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My Passport Ultra)’를 출시했다.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는 새로운 메탈 소재의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콘텐츠를 손쉽게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포터블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와 함께 제공되는 ‘WD 디스커버리’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1과 같은 SNS를 비롯해 클라우드, 디바이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유 및 생성되는 사진, 영상, 문서 등을 손쉽게 백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간단한 조작으로 페이스북 태그가 달린 사진, 영상을 포함한 모든 콘텐츠를 드라이브에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즐겨 사용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된 파일을 로컬 사본으로 보관하는데도 유용하다.
또한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는 컴퓨터에서 드라이브로의 자동 백업을 직접 예약할 수 있는 ‘WD 백업’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WD 시큐리티’ 소프트웨어에 내장된 256비트 AES 하드웨어 암호화 기능을 통해 하드웨어 암호화 및 데이터 보호를 활성화 할 수도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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