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대표: 강현민)가 ‘우리동네게임리그’와 함께 진행 중인 참여형 아마추어 게임리그인 ‘우리동네게임리그 시즌5’가 17일 토요일 결승전을 맞는다.
‘우리동네게임리그 GRASS ROOTS S5’ NEXON FINAL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 리그는 지난 4월 15일 오프라인 예선을 시작해 수 많은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여, 오프라인 본선을 거쳐 20명의 선수가 최종 선발됐다.
시즌5 결승전은 결승전은 ‘NEXON’ 게임의 성지 NEXON ARENA에서 성대히 치뤄진다. NEXON 게임인 버블파이터, 크레이지아케이드, 카트라이더 종목에서 최종 진출 선수들이 우승을 위해 경합하며, 아프리카TV(afreecatv.com/imyooi)를 통해 결승전 현장이 생중계된다. 현장 및 온라인 생중계는 인기 해설 위원인 유대현 캐스터, 한승엽 해설, 권건엽 해설(버블파이터)이 참여해 중계를 들려줄 예정이다.
결승전 현장에 참관은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 관람객들 대상으로 300명에게 1인당 ‘넥슨 캐시 3만원’을 지급하며 대회 종료 후 추첨 이벤트를 통해 후원사인 마이크로닉스의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시리즈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레이저 RGB LED’ PC 케이스, 독일 게이밍 기어 브랜드 ‘ROCCAT’의 ‘Kone Pure’ 게이밍 마우스, ‘BIOSTAR 240GB SSD’와 등을 증정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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