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차현배)에서 인텔의 새로운 셀레론 CPU 아폴로레이크를 장착한 저전력 미니 PC LIVA Z를 출시하였다.
ECS의 신제품 미니 PC LIVA Z는 인텔의 새로운 셀러론 프로세서 아폴로레이크 CPU (6W TDP)를 탑재하였으며, 무소음/무진동 쿨링 솔루션인 Fanless 디자인을 채택하여 제로-노이즈 PC를 완성하였다.
또한 정품 윈도우10을 기본 탑재했으며 듀얼 메모리 슬롯을 장착하여 4K 영상 재생은 물론 멀티테스킹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LIVA Z는 전면에 USB3.0 TYPE-A 포트 3개와 USB 3.1 GEN 1 TYPE-C 포트 1개를 내장하여 넉넉한 확장성과 최신 기기와의 호환성도 놓치지 않았다. eMMC 32GB 스토리지를 장착한 LIVA Z는 최대 1TB 저장용량과 최고속도 10Gb/s의 M.2포트를 내장하여 넉넉한 용량과 빠른 속도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LIVA Z는 안정적인 서버 및 NAS 구동을 위하여 여분의 기가비트 랜을 내장함으로 서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24시간 항상 구동되어야 하는 서버의 특성상 LIVA Z의 유지비용과 기기 성능은 서버 및 NAS 구동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또한 802.11ac와 Bluetooth 4.0 모듈을 기본 내장했으며 117 x 128 x 32mm의 아담한 사이즈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급스러운 일체화를 자랑한다. 또한 All-In-One PC를 선호하는 유저들을 위하여 LIVA Z는 베사 마운트를 기본 제공하여 개인소비자는 물론 공간 활용성을 중시하는 기업 PC로서도 사랑받을 제품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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