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은 오늘,  4K 영상 작업 환경에 맞춰 선택 가능한 대용량 데이터 관리 스토리지 솔루션인 ‘스토어넥스트(StorNext )’ 기반 ‘4K 영상 레퍼런스 아키텍처(4K video reference architectures)’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퀀텀의 스토어넥스트 4K 영상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사용자의 특정 요구사항에 따라 성능 수준을 최적화하고, 4K 고해상도 영상 데이터를 스트림(공유 및 전송) 수를 확장하여 최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 사용자 환경에서 철저한 테스트를 거친 ‘4K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미디어 워크플로우 분야의 성능 리더로서 구축해온 퀀텀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주는 한편, 기업 고객들이 정확한 성능 정보를 기반으로 4K 스토리지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철저하게 실제 사용 환경에서 진행된 퀀텀의 테스트에는 6 개 미디어 포맷 기반의 14 가지 스토리지 설정이 포함되었다. 특히 평가를 위해 전체 스토리지 사용 용량의 30% 미만을 요구하는 YUV 영상 포맷 데이터가 아니라, 고품질 RGB 영상 포맷 데이터를 사용해 용량의 85%를 채운 스토리지 어레이를 기준으로 했다. 이 테스트를 통해 퀀텀은 스토어넥스트(StorNext) 기반 디스크 드라이브 및 어레이의 스트림 수와 성능 수준을 결정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활용 목적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아래와 같은 4개의 4K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대용량 데이터 편집 작업의 공유를 지원하는 고성능 워크플로우 공유 스토리지인 엑셀리스(Xcellis ™) 기반 스토어넥스트(StorNext) 4K 레퍼런스 아키텍처 4종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최대 스트림 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 용량 및 성능이 필요할 때 언제든 유연하게 스토리지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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