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www.lenovo.com/kr)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7(iF Design Awards 2017)’에서 총 6개 상을 수상했다. 레노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며 제품 디자인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는 초경량 및 초슬림 디자인의 투인원 컨버터블 ‘씽크패드 X1 요가’를 비롯해 강력한 성능의 컨버터블 노트북 ‘요가 720’, ‘아이디어센터(IdeaCentre) 610S’, ‘아이디어센터 Y710 큐브’, ‘아이디어센터 AIO Y910’가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또한, 최근 CES 2017서 공개돼 화제가 된 감각적인 디자인의 디지털 개인 비서 '레노버 스마트 어시스턴트’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컴퓨터, 자동차, 가구, 건축, 보석 등 각 분야별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대회로 업계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7’은 전세계 59개국에서 5,575개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레노버는 프리미엄 노트북 브랜드인 씽크패드, 데스크탑 브랜드인 아이디어센터, 게이밍 브랜드인 레노버 리전 제품들이 골고루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며 총 6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레노버의 전설적인 씽크패드 브랜드의 최신 제품인 ‘씽크패드 X1 요가’는 전문가를 위한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세련된 외관 뿐 아니라, 강력한 내구성에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게이밍 데스크톱인 ‘아이디어센터 Y710 큐브’는 손잡이가 장착돼있어 이동이 편리한 동시에 감각적이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올인원 PC 데스크톱인 ‘아이디어센터 AIO Y910’은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는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동시에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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