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kr.msi.com, 대표 공번서)는 ‘지포스 GTX1070 퀵실버 OC 트윈프로져6’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SI 지포스 GTX1070 퀵실버 OC 트윈프로져6’는 기존 GTX1070 게이밍X 모델에 실버 색상을 적용한 제품으로,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MSI의 티타늄 디자인, 카본디자인 메인보드등 무채색 기반의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와도 훌륭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MSI GTX1070 퀵실버 OC 트윈프로져6’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이다. 또한 MSI 그래픽카드의 최상급 제품인 ‘게이밍Z’의 RGB LED가 적용된 후면 백플레이트를 장착, 화려한 커스텀 PC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MSI GTX1070 퀵실버 OC 트윈프로져6’는 엔비디아의 GPU 아키텍쳐 ‘파스칼’을 적용, 높은 성능과 전력 효율을 자랑한다. CUDA 코어 수 1,920개, 1,607MHz의 기본 속도와 1,797MHz의 부스트 속도를 갖췄으며, 파스칼 GPU와 함께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MSI가 자랑하는 6세대 ‘트윈프로져6’ 쿨링 솔루션을 장착, 최고의 냉각 성능 및 소음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일반적인 냉각 방식 대비 20% 나은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35% 더 정숙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VGA에 더 많은 풍량을 제공하는 MSI의 독창적인 설계 기반 ‘톡스(TORX) 2.0 팬’이 장착된 덕분이다. MSI는 팬 날개 설계 변경을 통해 기존 블레이드 팬보다 22% 더 많은 풍압을 확보, 방열판 및 VGA 기판에 넉넉한 풍량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음은 기존 방식보다 대폭 감소시켰다.
트윈프로져6에는 ‘더블 볼 베어링’이 장착 및 적용되어 ‘톡스 2.0 팬’의 성능과 내구성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GPU 온도에 따라 팬의 회전 여부가 결정되는 MSI ‘제로프로져’ 기술을 통해 GPU 온도가 60℃ 미만일 때 팬이 회전하지 않아 발생하는 소음을 원천 차단한다. 그리고 GPU와 접촉한 방열판 부품은 열 전도율이 높은 구리 기반 도금으로 제작했으며, MSI만의 프리미엄 열전도체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발열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MSI에서는 11월 22일부터 MSI의 ‘GTX1080, GTX1070’ 그래픽카드 구매 시 최신 게임 ‘왓치독스 2’를 증정하는 행사(cafe.naver.com/msicom/615)를 진행 중에 있으며 11월25일부터 ‘MSI GTX1070 퀵실버/게이밍X/게이밍Z 트윈프로져6’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배틀필드 1’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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