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알에프(RF)’는 오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6’에 참가해 윈도우메이트 신제품을 공식 론칭한다.
곡선형의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미드나잇 블루, 화이트, 체리브라운, 골드 등 고급스러운 컬러로 그 동안 보급형 제품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던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뛰어넘는다는 평이다.
영구자석을 이용한 윈도우메이트는 유리창 내외부에 본체를 부착한 후,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유리창의 너비와 높이를 인식해 청소를 시작한다. 청소 작업을 마친 이후에는 알아서 초기 부착 위치로 돌아와 멈춘다.
강한 네오듐 자석으로 청소 중은 물론 청소 후에도 절대 떨어지지 않으며, 전원이 없더라도, 배터리가 없어도 분리되지 않아 안전하다.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청소패드는 1㎠ 당 35,000가닥의 울트라 퓨어 마이크로 화이버로 만들어져 유리 표면의 더러움을 완벽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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