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인텔 최신 아이리스 프로 그래픽스 6200 (Iris Pro Graphics 6200)이 적용된 브릭스 프로 GB-BXI7-577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전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브릭스 프로 GB-BXI7-4770R을 선보이며 미니PC의 새로운 고성능 트렌드를 제시한지 4년만에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하여 돌아왔다.
세부적으로 보면 이번 역시 인텔 데스크탑 라인업 CPU인 I7-5775R (쿼트코어, 3.3~3.8Ghz)을 사용하였다. 일반적인 미니PC에 사용되는 모바일용 CPU가 아닌 데스크탑 CPU를 사용하여 최고의 퍼포먼스를 경험 할 수 있다.
미니PC 특성상 외장 그래픽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내장 그래픽의 성능은 매우 중요하다. 브릭스 프로는 HD 그래픽스의 상위버전인 인텔 아이리스 프로 그래픽스 6200이 탑재되었다. 일반적인 HD 그래픽스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여 인기 온라인 게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키오스크, 다중 멀티 스크린, 4K 영상 재생, 3D 작업 등도 무난하게 작업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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