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 지능형 웹캠
‘퀵캠 스피어 AF’ 출시
- 칼 자이스 렌즈 장착,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 제공해 웹캠 화질 높여
- 지능형 이미지 추적 및 오토포커스시스템 탑재, 환경에 맞게 자동조절 돼 편리함 강조
- 비디오 이펙트 프로그램 무료 제공, 웹캠 사용 시 즐거움 느끼게 해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대표 서수경, www.logitech.co.kr)는 섬세하고 선명한 화질과 편의성을 높인 지능형 웹캠인 ‘로지텍 퀵캠 스피어 AF(Logitech QuickCam Sphere AF)’ 를 오는 5월 27일 선보인다.
로지텍 ‘퀵캠 스피어 AF’는 컴퓨터, 노트북 등에 장착해 사용하는 PC카메라(웹카메라)다. 자동초점조절기능과 이미지 추적기능, 웹캠에서는 유일하게 칼 자이스 렌즈를 탑재해 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기존 웹캠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성능 제품이다.
먼저 ‘퀵캠 스피어 AF’는 카메라와 안경렌즈, 우주 망원경 등 카메라 광학분야의 선도기업인 칼 자이스와 독점 제휴해 공동 디자인한 렌즈를 장착했다. 로지텍의 앞서가는 웹캠기술과 고급 카메라에 들어가는 칼 자이스 렌즈가 결합돼 더욱 완벽하고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때문에 끊김 없는 깨끗한 화면이 제공돼 옆에 와 있는 것 같은 생생한 모습을 보여준다.
‘지능형 이미지 추적 소프트웨어’와 ‘오토포커스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점도눈에 띈다. 웹캠 이용 시 깨끗한 화질구현과 함께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람이 움직일 때마다 일일이 렌즈를 조절할 필요가 없도록 한 것.
먼저 ‘지능형 이미지 추적 소프트웨어’를 통해 웹캠 사용 시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해 카메라 렌즈가 저절로 따라 움직인다. 좌우 189도, 상하 102도로 렌즈가 이동해 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정확한 영상을 잡아낸다. ‘오토포커스시스템’의 경우, 별도의 조절버튼을 이용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사람이나 물건 등 원하는 영상에 대한 초점을 맞춰준다. 무엇보다 웹캠 앞 1m 정도 거리에 사람이 앉아 있든, 10㎝앞에 물건을 갖다 놓든 3초만에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져 편리하다. 때문에 UCC등 동영상을 촬영하기에 안성맞춤이며, 극도의 접사도 가능해 사물을 자세하게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화상회의 시 문서나 명함을 교환할 때 유용하다.
‘퀵캠 스피어 AF’는 기본적으로 200만화소의 센서를 갖추고 있지만, 로지텍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성능을 향상시키면 최대 800만화소까지 고품질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의 빛의 양과 조건을 검토해 최적의 이미지를 제공해 주는 ‘Right Light’와 주변 소음을 제거해서 선명한 음성을 전달해 주는 ‘Right Sound’ 기능이 탑재되어 끊김 없고 깨끗한 HD급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로지텍코리아는 획기적인 웹캠과 더불어 재미있는 소프트웨어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로지텍 비디오 이펙트’ 소프트웨어가 바로 그것. ‘로지텍 비디오 이펙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3D 아바타로 변신할 수 있고, 안경·수염·왕관 등 스크린 이미지 액세서리로 자신의 얼굴을 꾸밀 수 있어 재미있고 특별한 화상대화를 즐길 수 있다. 3D 아바타는 사용자의 움직임은 물론 웃고, 화내는 모습과 말하는 입모양까지 기본적인 얼굴 표정을 그대로 나타낸다. 이러한 ‘로지텍 비디오 이펙트’ 소프트웨어는 로지텍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로지텍코리아의 서수경 지사장은 “최근 PC를 통한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이 전세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고성능의 렌즈와 다양한 기능, 거기에 수려한 디자인의 이번 웹캠 신제품들이 한층 영상의 진보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로지텍 취급 대리점 및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