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파워 한국 총판 및 하드웨어 전문 유통기업인 주식회사 라온티앤아이(대표 김경원)는 최근 게이밍 헤드셋 부분에서 높은 가격대 성능비로 이름을 알린 e스포츠 주변기기 전문 제조사 EASARS(이사스)의 새로운 게이밍 마우스 '스포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포터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러버 코팅을 적용하여 뛰어난 그립감으로 장시간 게임에도 쉽게 피로해지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내부에는 AVAGO 3050 센서를 탑재해 최대 4000 DPI의 고해상도를 구현하고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DPI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외부의 LED는 사용자가 직접 1600만 가지의 색상과 LED 발광 방식을 변경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스위치는 5천만 회의 높은 수명을 가진 옴론 스위치를 사용하였다.
마우스에는 64KB 메모리가 탑재되어 사용자 지정 프로필을 직접 저장, 원하는 작업이나 게임에서 미리 설정해 놓은 설정을 사용자가 원할 때 바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무게 추를 내장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무게로 설정이 가능하다.
이 외에 총 7개의 스위치를 지원하며, 7개의 스위치는 제공되는 전용 소프트웨어로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이나 소프트웨어 매크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내에서 마우스의 퍼포먼스 및 LED 컬러 설정 값을 조절할 수 있다.
이사스 게이밍 마우스 스포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온티앤아이(www.raontn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