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대표이사 박성관)는 자사 김치냉장고 '딤채'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구형 모델을 신 모델로 교체시 최대 30만 원 까지 보상해주고, 20년 전 최초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에게는 구입 가격의 100％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Love Again' 보상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대유위니아의 김치냉장고를 사용하면서 '딤채'를 김치냉장고 으뜸브랜드로 만들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반납 대상 모델은 딤채 전 모델이며, 온라인과 직특판점을 제외한 전문점, 할인점, 백화점, 양판점 등을 통해 구형 모델을 반납시 구입 제품에 따라 최대 30만 원 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금액은 500리터급 이상 스탠딩 딤채를 구매할 경우 30만 원, 400리터 이상 20만 원, 330리터 이상 15만 원, 305리터 10만 원 을 각각 보상받을 수 있다. 뚜껑형 딤채를 구매할 경우에도 10~15만 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진열품 및 일부 모델은 이번 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20년 전 출시했던 최초의 딤채(모델명 CFR-052E)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벤트 기간 내 딤채를 재구매시 기본 보상혜택에 당시 구입 가격의 100％에 해당하는 36만 원의 혜택을 상품권으로 추가 제공한다.

대유위니아 최연근 마케팅 담당은 "지난 1995년 딤채 출시와 함께 20년 동안 대유위니아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는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대유위니아의 고객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이번 보상 대축제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업계 최초로 김치연구소(전 딤채발효미과학연구소)를 운영하며 김치냉장고 딤채를 통해 '한겨울 땅속 김치맛'을 재현하고 있다. 딤채는 건강에 효능이 있는 유산균 증대 헬스케어 발효과학이 적용된 제품으로 생김치 대비 4배의 항암효능을 제공하고, 냉기순환은 물론 습도조절, 강력탈취까지 가능한 강력한 4D 쿨링마스터가 적용돼 신선함이 오래가며, 하룻밤 숙성·장기보관 모드 등을 제공해 취향에 따라 김치맛을 조절할 수 있다고 대유위니아측은 강조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