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가 자사 게이밍 모니터 'FHD246HS REAL120'의 2만대 판매를 기념해 26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심플한 디자인에 하이글로시 재질로 마감처리한 FHD246HS REAL120은 FPS 게임에서 진가를 더욱 발휘하는 최고 144Hz 리프레시율을 지원하는 24형 모니터이다. 짧은 인풋렉과 2ms 빠른 응답 속도는 144Hz 리플레시율과 더불어 움직임이 빠르고 ms 단위 순간 포착까지도 요구하는 역동적인 게임에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니터 스탠드 우측면에 3포트의 USB 허브까지 내장하고 있다. 모니터로 공급하는 전원 어댑터를 통해 별도 전원을 공급받는 유전원 허브로 키보드와 마우스는 물론 USB 외장 하드디스크를 연결해 전원문제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DVI, HDMI 등 디스플레이 관련 인터페이스를 비롯해 오디오 단자까지 마련해 PC 본체나 콘솔 게임기, 헤드폰 등 음향 장치를 연결하기도 편리하다.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FHD246HS REAL120가 출시 10개월 만에 2만대의 판매율를 돌파한 것은 높은 가성비, 다양한 옵션과의 조화를 인정해 준 고객들의 덕분이었다"라며, "이를 기념해 26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판매, 지금까지 FHD246HS REAL120 구입에 고민했던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 드리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다나와 단독으로 진행되는 FHD246HS Real120 25퍼센트 할인 이벤트는 200개 한정 23만 9천 원의 가격으로, 6월 4일부터 한달 간 진행되며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