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의 한국 대리점 주식회사 아이티어(대표 조영래)가 올해 초 'HP 프로라이언트 서버 Gen9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1U 신규 모델인 HP ProLiant DL60 Gen9은 저렴하지만 고밀도로 설계된 컴퓨팅을 위한 설계가 이루어졌으며, 파일 및 인쇄, 메시징, 협업 작업 부하와 클라우드 환경에 적절한 밀도, 성능 및 관리 용이성 등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더불어 예산에 민감한 서비스 제공 업체와 SMB의 요구 사항에 맞는 저렴한 가격의 올인원 소형 1U 섀시를 장착한 점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2U 대표 모델로는 DL80 Gen9을 꼽을 수 있는데, 비용에 민감한 서비스 공급 업체와 SMB를 위한 2U 서버에 저렴한 스토리지, 네트워킹 및 프로세서 확장성, 관리 용이성 등을 갖추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이 서버는 기본적인 IT 인프라 작업 부하를 제외하고 서버가 제공하는 우수한 비용/GB로 인하여 콜드 스토리지, 백업과 같은 실행 스토리지 용량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주식회사 아이티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데이터 센터, 연구소, 금융전산 등의 분야에서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솔루션, 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고객의 IT 인프라 환경을 구축해드리는 IT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P 프로라이언트 서버 Gen9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식회사 아이티어(www.ezserv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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