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신제품 미러링 모니터(모델명 27MT77W)와 블루투스 모니터(모델명 24MT57B) 등 스마트 모니터 2종의 일상생활 속 활용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일상 속에서 LG 스마트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공감을 얻기 위해 기획되었다. 영상은 미러링 모니터와 블루투스 모니터 두 가지 파트로 구성되었으며, '무선으로 즐기는 새로운 모니터 생활'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소비자들이 모니터가 필요한 상황을 보다 친근하고 독특한 활용법으로 소개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미러링 모니터 파트에서는 스마트 기기의 작은 화면이 답답했던 소비자들을 위한 '미러링 기능'의 활용법을 제시한다. 미러링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감상하던 동영상 콘텐츠를 더욱 크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과 노트북 화면도 더욱 크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위트 있게 표현되었다.
또한 블루투스 모니터 파트에서는 스마트 기기의 음질에 부족함을 느끼던 소비자들을 위한 '블루투스 기능'의 활용법을 제시한다. 스마트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간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맥스오디오 시스템으로 웅장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까지 재미있게 설명한다.
▲ 미러링모니터, 27MT77W
▲ 블루투스모니터, 24MT57B
한편, LG전자는 영상 공개를 기념해 'LG 모니터 너 하나면 돼!' 온라인 이벤트를 6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LG전자 이벤트 페이지(bit.ly/1K7EMJ2)에서 영상을 감상한 후 가지고 싶은 모니터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6월 17일 발표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미러링 모니터와 블루투스 모니터, 전시회 티켓,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LG전자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LG 스마트 모니터를 통해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영상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크리에이티브한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모니터 시장 리더십을 보다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LG전자 '미러링 모니터'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에서 보는 화면을 모니터의 대화면으로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영화 콘텐츠를 가족과 함께 더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모니터'는 무선 스피커의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모니터의 화면이 꺼져 있어도 10와트(W)급 내장 스피커만 따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장 스피커는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 기기와 연결 가능하며 맥스오디오(MaxxAudio) 시스템을 적용해 저음은 더 풍부하게, 고음은 더 깔끔하게 재생한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