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는 자사의 AH-IPS 42형 UHD 모니터 'UHD420 Real 4k'의 특가 이벤트를 마치고 소비자 판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한정된 수량 생산으로 구매가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물량의 공급량을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

UHD420 Real 4k는 국내 최초의 42형 IPS LED모니터로 초기 특가 이벤트가 5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UHD를 지원하는 AH-IPS 패널을 탑재해 VA UHD 모니터 보다 높은 색표현력을 갖춘것이 특징이다. 또한, Real 4K 방식의 60Hz로 동작해 가상 4K로 동작하는 모니터와는 확인히 비교되는 화질과 작업 우위성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5ms의 반응속도로 빠른 화면 전환에도 잔상이 없으며, PIP, PBP모드를 지원해 화면 분할 창모드를 활용해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10W 듀얼 스피커도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스피커 구입 및 설치의 번거로움이 없으며, HDMI 3개와 DP포트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주변기기와의 연결성도 좋다. 400mm x 400mm의 베사홀도 지원해 다양한 베사암 연결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메탈재질의 엣지형 베젤을 채택해 화면 몰입도가 높고 세련되고 안정감 있는 엔젤윙 스탠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옵션으로 제공되는 딴트공 매직리모콘은 모니터의 기본 기능뿐 아니라 셋톱박스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그 동안 제품 수급의 어려움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으셨을 고객분들에게 보답 하고자 출고가를 11퍼센트 인하 했다. 앞으로 시장 공급 물량을 확대해 구매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UHD420 Real 4k의 리테일 판매는 5월 8일부터 진행되며 인하된 판매가격은 79만 9천 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