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유통 전문기업 피치밸리(대표 공선욱, www.peachvalley.co.kr)는 CRM 전문 기업 세일즈포스닷컴(CEO 마크 베니오프, www.salesforce.com) 의 국내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세일즈포스닷컴 사용자를 위한 맞춤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피치밸리는 세일즈포스닷컴과 함께 어제 오후 3시부터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아스토룸에서 CRM 비즈니스 런칭 기념 'C-Level Seminar'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을 위하여 국내 비즈니스 환경 개선 및 기업 영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세일즈포스닷컴의 업계 선도적인 솔루션과 피치밸리의 IT 유통 시장 노하우와 성장 잠재력이 결합된 최적의 솔루션과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및 전략, 세계적인 기업들의 구축 사례 등을 소개했다.

2011년부터 4년 연속 포브스(Forbes)에 전세계 가장 혁신적인 기업 1위로 선정된 바 있는 세일즈포스닷컴은 국내의 더 많은 기업에 성공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IT 유통 전문기업 피치밸리와 지난 7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세일즈포스닷컴은 사용자에 대한 '집중'과 기업의 '혁신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사용자와 함께 성공하는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CRM 시장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세일즈포스닷컴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와 영업, 서비스, 마케팅, 커뮤니티, 애널리틱스 (데이터분석), 애플리케이션 의 6개 접점을 두고 기업 특성에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에서도 세일즈포스닷컴 대표 총판인 피치밸리와 함께 깊고 넓은 비즈니스 가시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솔루션 및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새롭게 진출하게 된 피치밸리는 이미 세일즈포스닷컴의 국내 핵심인력들을 영입하여 신규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다년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인력 보강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완료한 피치밸리는 올 해부터 본격적으로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일즈포스닷컴 플랫폼에 ERP를 적용한 사용자를 포함해 3개사의 성공적인 도입을 이미 완료하였다. 향후 솔루션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및 확대와 세일즈포스닷컴의 산업별 성공 사례 제공을 통해 대형 ERP 솔루션 도입을 망설이던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의 전사적 플랫폼 도입을 다각도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사용자 맞춤 컨설팅을 통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피치밸리는 올 해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조직을 강화할 예정이며, 사업 안정화를 달성함과 동시에 애플, 세일즈포스닷컴과 같이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기업에 적용 가능한 업무영역 별 디바이스, 솔루션 및 서비스 융합판매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장용호 피치밸리 전무는 "세일즈포스닷컴은 사용자의 '성공'에 초점을 맞춘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CRM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석권한 기업으로, 세계적인 기업들의 성공 사례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며, "세일즈포스닷컴 대표 총판 피치밸리와의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국내 솔루션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궁극적으로 성공을 견인하는 견고한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00년 11월 설립된 피치밸리는 벤큐의 모니터 유통 사업과 HP 프린터 H/W, 전산 소모품 유통 사업을 중심으로 시게이트 HDD 유통, 트랜센드 제품 유통, 애플의 프리미엄 리셀러 인증 채널인 애플 스토어 운영, 그리고 벤큐 프로젝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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