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죠이(대표 조호진)의 컴퓨터 전문 쇼핑몰인 조이젠(www.joyzen.co.kr)이 손바닥 만한 크기의 초소형 미니PC 'zencube mini'(이하 젠큐브 미니)의 1차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 소비자들의 추가 진행 요청에 따라 앵콜 특가전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젠큐브 미니는 12.6mm의 크기와 12mm 두께를 갖춘 휴대가 간편한 초소형 미니PC로 모니터, TV, 프로젝터 등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및 마우스를 연결하면 윈도우 기반의 일반 데스크톱PC의 익숙한 환경그대로 작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윈도우 8.1 with Bing 기반의 젠큐브 미니는 22나노 공정 인텔 베이트레일 기반 아톰 쿼드코어 Z3735(1.3~1.8GHz) 프로세서와 DDR3 2GB 메모리, 그리고 저장장치로는 64GB eMMC 가 탑재됐다. 여기에 HDMI 포트를 비롯하여, Micro USB 1개, 일반 USB 2개, Micro SD, 오디오 단자를 갖추고 있으며,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도 지원하는 등 일상 컴퓨팅 작업에 무리없는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1000mAh 용량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해 외부 전원 없이도 손쉽게 휴대가능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해 미니PC 특유의 공간활용성과 활용성이 강점이다.

이번 앵콜 특가전 2차 판매를 통해 20만 9천 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며, www.joyzen.co.kr/planShop/index.php seq=5750 를 통해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

젠큐브 미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이젠(www.joyzen.co.kr) 및 블로그(blog.naver.com/koreajoyze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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