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Z프린팅사의 3D 프린터 국내 공급원인 ㈜성주컴텍(대표 정연식)는 5형 컬러터치 스크린과 Wi-Fi 연결 기능 탑재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da Vinci 1.1 Plus'를 독점 출시한다고 밝혔다.

da Vinci 1.1 Plus는 5형 컬러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하여 PC와의 연결 없이 Wi-Fi와 USB메모리 또는 개인 클라우드 및 XYZ 클라우드 갤러리를 통하여 3D 모델을 다운로드하여 One-Stop으로 손쉽게 3D 프린팅 작업할 수 있는 FDM 방식의 독립형 3D프린터이다.

특히, PC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XyzWare를 통하여 프린터의 최신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함께 다양한 옵션으로 조형물의 출력 값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내장된 고성능 카메라를 통하여 3D 프린팅 전 과정을 Xyz App(안드로이드, iOS지원)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da Vinci 1.1 Plus는 최소 0.1mm(100microns)의 적층 두께와 최대 200x200x200mm 크기의 피규어, 장난감 및 각종 모형물을 제작할 수 있으며 있으며, 필라멘트 알림 기능을 통하여 자동으로 노즐 세척 및 필라멘트의 잔여 양을 사용자에게 알려주어 중단없는 3D 프린팅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색상의 모형물을 장기 보존 및 제작할 수 있도록 12가지 색상의 ABS필라멘트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옥수수 추출한 성분으로 제작된 PLA 필라멘트 2가지를 사용자가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성주컴텍의 성철수 이사는 "최고의 3D 프린터인 'XYZprinting da Vinci 1.1 Plus'의 출시와 더불어 고객의 성원에 감사 드리는 마음으로 구매 고객에게 32형 풀HD 모니터를 1:1 증정 및 기존 da Vinci 1.0, da Vinci 2.0, da Vinci 1.0 Aio 구매 고객에게는 ABS필라멘트 카트리지를 추가 제공하는 출시기념 이벤트를 온라인 4대 메이저 쇼핑몰인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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