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케이스 전문 기업 ㈜다오(대표 강호석, www.daotech.co.kr)가 보급형 신제품 '다오테크 K119 사이렌 USB 3.0'을 출시한다.
신제품 다오테크 K119 사이렌 USB 3.0은 단단한 디자인과 함께 새로이 개발된 섀시를 적용해 보급형 모델의 불편점으로 꼽히는 얇은 강판, 부품 확장성과 조립 편의성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3.5형 HDD를 수평 방식에서 세로 방식으로 변경하여 하단 공간을 대폭 확보하여 340mm 길이의 대형 그래픽카드 지원 및 메인보드에 연결되는 케이블 등과의 간섭을 없애 편리한 조립과 부품 확장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HDD를 드라이버 없이 손 나사만으로 장착이 가능하고 2.5형 SSD도 별도 구역에 장착할 수 있다.
측면 패널에 120mm 팬을 2개 확장해 높은 냉각 성능을 확보할 수 있고 케이블 정리를 위한 공간을 크게 구비하여 깨끗한 내부 정리가 가능하다. 또한 상단에 모든 기능을 배치한 집중형 인터페이스에 최근 필수로 꼽히는 USB 3.0 또한 갖춰 보급형이지만, 부족함 없는 사용이 가능하다.
보급형 제품일수록 더욱 중요하게 꼽히는 기본기, 특히 섀시 강도와 구조를 향상시키고 편의성과 내부, 알찬 기능을 갖춘 다오테크 K119 사이렌 USB 3.0은 소비자가 21,000원으로 판매되어 합리적인 PC를 구성하려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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