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장치 전문브랜드 아이매직(iMAGiC, www.imagicinput.co.kr)은 자사만의 UV공정을 적용하고 라이트닝 디자인을 적용한 2015년형 'G마우스 라이트닝'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번개가 치는 듯한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하였고, 특히 표면 핵심 기술인 UV코팅으로 경화처리 하여 스크래치 및 변색, 탈색 현상이 없는 표면질감을 완성해 디자인과 내구성의 신뢰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5색의 LED가 숨쉬 듯 변화되는 감각적인 브레스 모드 LED 구현과 좌우대칭형 그립구조 및 최적의 사이즈로 게이밍에 가장 최적화되도록 설계되었다.

지난 2014년 PC방에 납품 되며 PC방에서 품질과 성능에 명성을 얻은 G마우스는 최대 2,000DPI, 옴론 1000만 회 스위치, 아바고(AVAGO) 3050 게이밍 전용 센서를 내장한 제품으로 개발초기 부터 PC방 납품을 목적으로 내구성과 품질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아이매직 관계자는 "G마우스는 자체조사 결과 지난 2014년 약 7만개의 판매를 기록하며 PC방을 중심으로 큰 명성을 얻었다"며, "라이트닝 효과와 UV코팅으로 더욱 차별화시킨 2015년형 라이트닝 버전역시 G마우의 명성을 이을 만한 파급력을 갖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매직 G마우스 라이트닝의 소비자가격은 2만 5천 원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매직(www.imagicinput.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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