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kr)는 ㈜다음 게임(대표 홍성주, game.daum.net)과 손잡고 국내 인기 온라인 MMORPG '검은 사막' 한정판 지포스 GTX 9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펄어비스가 제작하고 ㈜다음게임이 서비스하는 '검은 사막'은 지난해 12월, 큰 관심을 끌며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난 3월 신규 캐릭터 생성 수 40만 개를 돌파한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장르의 온라인 게임이다.

최근 출시 100일을 맞은 '검은 사막'은 관련 매체에서 발표한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5위를 기록하는 한편, 4월 중 신규 캐릭터, 발키리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예고하고 있어 더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엠텍아이엔씨를 통해 선보이는 '검은 사막' 한정판 그래픽카드는 이엠텍의 대표 브랜드인 XENON 과 HV 의 지포스 GTX 900시리즈 그래픽카드를 대상으로 '검은 사막'의 주요 배경과 대표 캐릭터로 디자인된 박스 패키지와 한정판 마우스패드, 그리고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종 게임 쿠폰이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어 가치를 더한다.

이 중 5종 게임쿠폰은 외형 변경권과 3가지의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외에 아이템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제공하는 '[이벤트] 진귀한 상자'가 특별 아이템으로 포함되어 선정 결과에 따라 더 높은 가치의 아이템을 받을 수도 있다.

이에텍 관계자는 "2015년 온라인 게임 시장의 다크호스인 '검은 사막'을 즐기기 위해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찾는 게이머라면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이엠텍의 한정판 패키지는 원활한 게임 환경과 가치 있는 게임 아이템을 동시에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엠텍의 '검은 사막' 그래픽카드 패키지는 한정 수량으로 4월 6일부터 전국 주요 컴퓨터 전문 판매점과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검은 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한정판 그래픽카드 발매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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