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는 FPS 게임에서 유리한 최대 144Hz 리프레시율을 지원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USB 허브까지 내장한 자사 게이밍 모니터 'FHD246HS REAL120'가 출시 8개월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 이를 기념해 25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플한 디자인에 하이그로시 재질로 마감처리한 FHD246HS REAL120은 한눈에 화면 전체가 들어오는 최적 크기인 24형 모니터로, 짧은 인풋렉과 2ms 빠른 응답 속도 및 144Hz 리플레시율로 역동적인 게임에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FHD246HS REAL120은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니터 스탠드 우측면에 3포트 USB 허브까지 내장됐다. 모니터로 공급하는 전원 어댑터를 통해 별도 전원을 공급받는 유(有)전원 허브로 키보드와 마우스뿐 아니라 USB 외장 하드디스크도 전원문제 없이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이 외에도 스탠드 넥 가로 방향으로 DVI, HDMI 등 디스플레이 관련 인터페이스 및 오디오 단자를 배치해 PC 본체나 콘솔 게임기, 헤드폰 등 음향 장치를 연결하기도 편리하다.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FHD246HS REAL120가 출시 후 8개월의 짧은 시간 만에 1만대의 판매율를 돌파한 것은 타사 동일 제품보다 1/3 이상 저렴한 출시 가격과 높은 가성비, 다양한 옵션과의 조화를 인정해주신 고객분들 덕분이었다"라며, "이를 기념해 25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지금까지 FHD246HS REAL120 구매에 고민해오던 고객들에게 부담을 줄여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FHD246HS Real120 25퍼센트 할인 이벤트는 23만 9천 원에 200개 한정으로 4월 6일부터 한달 간 진행되며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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