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는 120Hz의 화면 리플레시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 FHD326HS 1만대 판매를 기념해 25일부터 한달 간 2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FHD326HS는 60Hz로 동작하는 모니터들과 달리 화면 리플레시율을 120Hz까지 높인 모니터로 순간 포착과 빠른 반응을 요구하는 FPS, RPG게임 분야에서 장점을 지닌 제품이다. HS는 High Speed의 약자다.
FHD326HS는 오버클럭 제품과 달리 실제 120Hz의 높은 리플레시율을 갖춘 제품으로 프레임 처리가 일반 모니터의 두 배에 달하며, QHD급 모니터 이상 대역폭을 갖추고 AD보드 처리 속도도 높여 높은 프레임률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인 '인풋 랙(Input Lag)'을 극소화했다. 450cd/㎡에 달하는 밝기와 4,000:1 명암비(동적 명암비 1,000,000:1)를 갖춰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으며, 광시야각 모니터임에도 4ms에 달하는 빠른 응답 속도를 갖춰 게임용 모니터로써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고.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출시 후 한달 평균 1천대 판매율을 이룬 FHD326HS의 1만대 판매를 기념해 많은 고객들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그동안 고인치 리얼 120Hz 모니터의 구매를 망설이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FHD32HS 할인판매는 25일부터 한달 간 진행되며, 기존 가격인 33만원에서 20% 할인 된 27만9천원에 200개 한정 판매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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