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 www.logitech.co.kr)는 수작업으로 제작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함께 유니파잉은 물론 블루투스 연결까지 가능해 여러대의 기기와 다양한 운영체제(OS)를 오가며 사용할 수 있는 다크필드 레이저 무선 마우스 'MX 마스터'를 출시했다.

'로지텍 MX 마스터 무선 마우스'는 최적의 그립감과 간편한 콘트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디자이너가 직접 조각해 디자인했다. 특히 장시간의 연구와 개발 끝에 완성된 이 마우스는 사용자의 손과 손목이 편안하도록 지지해주고 적절한 위치에 버튼과 휠을 자연스럽게 배치했다고.

특히, 유니파잉 리시버가 내장됨은 물론 블루투스 연결까지 가능해 마우스 하나로 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 등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최대 3개 기기까지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로지텍 이지스위치 기술이 적용돼 버튼 하나로 각 기기 간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하며, 맥 컴퓨터 제스처를 대신할 수 있는 맞춤형 버튼도 있어 더 많은 작업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더불어 로지텍 옵션스 소프트웨어(Logitech Options software)를 이용해 마우스 버튼을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버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로지텍 다크필드 레이저(Darkfield Laser) 기술로 유리나 고광택 표면 위에서도 뛰어난 성능의 트래킹이 가능하다.

충전식 배터리는 사용량에 따라 한번 충전으로 최대 40일까지 지속되며, 표시등이 내장돼 배터리 충전 시기를 알려준다. 4분만 충전해도 하루 정도 사용 가능하며 충전 중에도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다.

로지텍 컴퓨터 주변기기 글로벌 부사장 샤로테 조(Charlotte Johs)는 "로지텍의 혁신적 기술이 집약된 '로지텍 MX 마스터 무선 마우스'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최첨단 마우스로 뛰어난 제어 능력과 정밀성에 속도까지 갖췄다"며, "MX 마스터는 다양한 옵션과 첨단 기능들로 무장한 현존하는 최고의 마우스"라고 강조했다.

로지텍 코리아는 4월 1일부터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로지텍 MX 마스터 무선 마우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로지텍 코리아(www.logite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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