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는 현존 최고 수준의 게이밍 그래픽카드 '조텍 지포스 GTX Titan X'를 24일자로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텍 지포스 GTX Titan X'는 기존 Titan 시리즈의 전통을 따르면서,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복잡한 디테일이 포함된 그래픽까지 초고화질 영상으로 발현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조텍 지포스 GTX Titan X는 NVIDIA의 지포스 GTX Titan X GPU를 장착하였으며, 3,072개의 쿠다코어로 1,000MHz의 베이스클럭과 1,075MHz의 부스트 클럭을 지녔다. 또한, 384-bit 메모리 버스를 지닌 12GB GDDR5 메모리로 7,010 MHz의 메모리 클럭을 지원한다.
조텍 인터네셔널의 Tony Wong 회장은 "NVIDIA와의 밀접한 업무를 통해 단 한 장의 카드만으로 4K 게이밍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조텍 지포스 GTX Titan X는 단 하나의 GPU만으로도 대적할 수 없는 퍼포먼스를 게임 매니아분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과 함께 조텍의 신제품은 가상 현실 시대로의 거대한 전진을 선도하는 그래픽카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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