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스마트 교육 서비스 전문 유엔젤(대표 최충열)은 지난 20일 자사의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이 구글플레이스토어 '한국을 빛낸 앱을 소개합니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을 빛낸 앱을 소개합니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앱으로 유엔젤은 선정된 총 16개 애플리케이션 중 '토모키즈TV'와 '우핀-이핀 놀이북' 등 유일하게 2개의 앱이 선정되었다.

'토모키즈TV' 앱은 국내외 캐릭터 애니메이션 및 학습 앱북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에듀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출시 2주만에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전세계 40여 개국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우핀-이핀 놀이북'은 말레이시아의 뽀통령 '우핀-이핀' 캐릭터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유엔젤만의 특색있는 학습형 놀이북으로 재탄생한 교육 앱이다. '우핀-이핀 놀이북'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 동남아시아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 출시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유엔젤 관계자는 "이번에 유엔젤의 '토모키즈TV'와 '우핀-이핀 놀이북' 등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이 구글플레이스토어 '한국을 빛낸 앱'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이를 발판으로 삼아 국내외 캐릭터 업체 및 출판사의 콘텐츠를 소싱하여 토모키즈만의 특색있는 인터랙션 콘텐츠로 재탄생하여 글로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엔젤 '토모키즈TV' 및 '우핀-이핀 놀이북'은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play.google.com/store/apps/details id=com.uangel.tomokidsfreesong.global)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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