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 대규모 사이버 공격 차단 플랫폼 '디펜스프로 x4420' 발표

2015.03.12 소프트웨어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및 보안 분야 전문업체 라드웨어(대표 김도건, www.radware.com)는 업계 최고의 디도스 공격 차단 성능과 최대의 공격 탐지 범위를 제공하는 디펜스프로(DefensePro) x4420을 출시했다.

 

라드웨어가 통신업체 및 클라우드 공급업체를 위해 새로이 선보이는 이 공격 차단 플랫폼은 최대 300Gbps 규모의 공격에 대한 방어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동시에 유입되는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하여 업계 최대의 차단 범위를 제공한다. 라드웨어의 디펜스프로 x4420 플랫폼은 강력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 300Gbps의 공격 차단 용량을 통해 UDP 증폭 공격, 프래그먼티드 및 아웃-오브-스테이트(Out-of-State) 플러딩과 같은 지능적인 대규모 디도스(DDoS) 공격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멀티 벡터 공격에 항상 따라다니는 공격도 탐지하고 차단한다.

 

라드웨어의 디펜스프로(DefensePro ) x4420 플랫폼은 100Gb 이더넷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제공하고 초당 2억3천만개의 공격 패킷을 차단할 뿐 아니라 멀티 테넌트 환경을 위해 설계되어 최대 1,000개의 액티브 정책을 지원하며 테넌트별로 개별화된 처리 능력 및 관리, 리포팅 기능을 제공한다. 라드웨어의 보안 솔루션 담당 부사장인 칼 허버거(Carl Herberger)는 "사이버 공격은 진화를 거듭해 왔으며, 그 빈도, 기간, 복잡성, 표적 측면에서 이제 분수령에 도달했다"며, "2014년에 발생한 사이버 공격 7건 중 1건은 규모가 10Gbps이상이었고 100Gbps가 넘는 공격들도 있었다. 공격 환경은 급속히 변화하고 있으며 사이버 공격의 기법은 나날이 교묘해지고 있다. 모바일 통신업체와 클라우드 공급업체가 대규모 공격에 노출되는 일은 이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일이 되었다”고 덧붙인다.

 

통신업체 전략 및 비즈니스개발 담당 부사장인 마이클 오말리(Michael O’Malley)는 "전세계적으로 모바일 사용자가 거의 70억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통신업체들이 안전한 LTE 인프라를 제공해야 한다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말한다. "2017년에는 전세계 VoLTE 사용자가 1억3천8백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네트워크 인프라, 비즈니스에 핵심적인 애플리케이션, IMS(IP Multimedia Subsystem), 및 EPC(Evolved Packet Core)와 같은 모든 모바일 도메인에서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공격을 차단할 수 있는 첨단 디도스(DDoS) 플랫폼에 대한 필요성이 확실히 대두되고 있다." 고 언급했다.

 

라드웨어의 공격 차단 플랫폼은 여러 기기를 구현하지 않아도 정교한 대규모 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해주는 고성능 플랫폼으로 서비스 및 클라우드 호스팅 업체들에게 투자 대비 월등히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 FishNet Security의 솔루션 아키텍처 담당 부사장 댄 소모즈가드(Dan Thormodsgaard)는 "디도스(DDoS) 공격이 1Tbps 수준에 이르러 제조업체들이 향후의 대규모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할 때가 곧 올 것"이라며 "디도스(DDoS) 공격 분야의 선두 업체인 라드웨어가 이러한 대규모 디도스(DDoS) 공격을 해결해주는 새로운 플랫폼을 출시했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언급했다.

 

라드웨어의 최신 상용 디도스(DDoS) 차단 플랫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www.radware.com/Products/DefensePro-Feature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리뷰

HOT REVIEW

LASTEST REVIEW

NOTEFORUM
노트포럼 대표 김원영 사업자번호 : 635-02-00945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효창원로 94, B1 등록번호 : 서울 아04916 제호 : 영테크
발행·편집인 : 김원영 등록 : 2018.01.09 발행 : 2018.01.09 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원영 이메일 : master@noteforum.co.kr
2006-2025 NOTEFORUM. Co. All Rights Reserved.

02-711-2075

월-금 09:00-18:00 / 주말,공휴일 휴무
News 52,634 Review 3,424
2006-2025 NOTE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