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수입유통업체 (주)다빈치인터내셔널(대표 김종일·정만희)이 6가지 컬러 변환 효과와 함께 사용자의 손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분리 가능한 사이드 패널과 아바고의 3000dpi 옵티컬(Optical) 센서를 채용한 티티이스포츠(Tt eSPORTS)의 신규 게이밍 마우스 '탈론'(TALON)을 선보인다.

탈론 게이밍 마우스는 PLAT 3r.net, OVERCLOKERSCLUB 등 해외 유수의 PC 리뷰 사이트에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게이밍 마우스로 호평을 받은 옵티컬·광학 마우스로, 3000dpi의 아바고(Avago) 옵티컬 센서와 500만 번 이상의 높은 신뢰성을 갖춘 옴론(Omron) 스위치 등의 적용으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기본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마우스 양쪽의 사이드 패널은 분리·장착 가능한 탈착식으로 제작되어 손크기 및 그립감 등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탈론 게이밍 마우스의 전체 바디는 DPI에 따라 LED 조명을 레드, 오렌지, 스카이블루, 옐로우, 퍼플, 블루 등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6가지의 색상을 자동으로 순환하는(CYCLING EFFECT) 기능으로 화려한 사용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공식 유통사 (주)다빈치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티티 이스포츠의 탈론 게이밍 마우스는 그 동안 수 차례 출시일정에 대한 문의가 많았으나, 합리적인 가격대에 기본적인 성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해외 판매 수량 증가에 따라 생산일정에 많은 시일이 소요되어 3월에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화려한 효과를 가진 제품을 유통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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