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 www.SkyOK.co.kr)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팀인 'GE 타이거즈'와 공식 스폰서쉽 계약을 맺고, 자사의 게이밍 기어 제품을 선수단에게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스카이디지탈과 공식 스폰서쉽을 맺은 'GE 타이거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팀으로 지난 2014년 11월에 정식으로 팀이 창단되었으며, 전 LoL 프로게이머인 정노철 감독을 필두로 탑 포지션에 송경호와 정글 이호진, 미드 이서행, AD 김종인, 서포터 강범현으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해 창단 후,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시드선발전을 통과해 올해 1월부터는 2015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에 참가하고 있으며, 1라운드를 7전 전승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승리를 이어가며 현재 시즌 10연승을 달리고 있다. 현재, 'GE 타이거즈' 선수단은 스카이디지탈의 LED 기계식 키보드인 'NKEYBOARD 메카닉 LED'으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스카이디지탈은 “앞으로도 GE 타이거즈 선수단 국내 대회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겉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과 제품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