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가 강화유리를 베젤 전면에 탑재하여 패널을 보호하는 39형 144Hz 게이밍모니터 'QHD397 Universal 강화유리'를 출시한다.
포트 확장성과 활용도를 강화해 가정, 공공시설 어디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울트라슬림 엣지 베젤을 탑재하여 테두리 두께를 줄여 화면 몰입도를 높였고, 공간활용이 가능한 스탠드를 채택해 전면에 사운드바 등 주변기기나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어 PC방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특히, 게이밍 모드를 통한 144Hz 지원으로 LOL, 디아블로 등 롤플레잉이나, FPS 게임 등 진행 시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하며, 핫키로 게임모드와 일반모드로 해상도 지정 후 버튼 한 번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10W 듀얼 스피커를 탑재해 별도의 스피커 없이 생생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으며, 다양한 주변기기 연결을 HDMI 2개, 듀얼링크 DVI, DP포트등을 제공해 동시에 여러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QHD397 Universal 출시 이후 PC방을 중심으로 한 공공시설에서 구입문의가 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시설에서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패널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전면 강화유리를 단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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