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빈치인터내셔널(대표 김종일·정만희)이 5700 DPI 레이저 센서와 35개 매크로 키, 그리고 공기 통풍구조로 장시간의 사용에도 쾌적한 사용감을 지원하는 게이밍 기어 브랜드 티티 이스포츠(Tt eSPORTS)의 게이밍 마우스 신제품 '벤투스'(VENTUS)를 출시했다.
특히, 벤투스는 5700 DPI라는 높은 해상도는 물론, 본체에 넓게 분포된 공기 통풍 구조(Air-Through Ventilation System)로 장시간 사용시 쾌적한 사용감을 지원하고, 소프트 터치로 코팅 처리된 마우스 표면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해 게이밍 마우스로서 최적화된 사용환경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휠 버튼과 티티 이스포츠의 로고인 배틀 드래곤(Battle Dragon)에 가미된 붉은색 LED는 게이밍 마우스로서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좌우 대칭형 마우스 본체는 양손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최적의 그립감을 위한 곡면 디자인을 채용하여 마우스를 정확히 파지할 수 있다. 또한 4.5g의 무게추 3개를 내장하여 정확한 조작감이 가능하고, 마우스 무게에 따라 RTS(Real Time Simulation)와 FPS(First Person Shooting) 장르 게임 모두에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5700DPI의 아바고(Avago)센서를 사용한 벤투스 게이밍 마우스는 기본 제공되는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4단계에 걸친 원터치 DPI 수치를 지정할 수 있다. 그리고 측면 버튼을 포함한 모든 스위치의 매크로 키 지정 역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소 500만번 이상의 클릭을 보증하는 옴론(OMRON) 스위치와 특수 도금 처리된 USB커넥터, 줄꼬임을 최소화 시켜주는 슬리빙 처리된 케이블을 통해 제품의 전반적인 내구성을 높였다.
(주)다빈치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벤투스 게이밍 마우스는 국내 유저에게 호평받았던 모 제조사의 마우스 제품과 그립감이 동일하다는 평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편안한 그립감의 한국형 마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선별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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