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이 게이머들과 즐거움을 함께 하기 위한 TV-CF를 공개했다.

SEGA퍼블리싱코리아(CEO 노모토 아키라)는 3월 12일(목)부터 OBT를 시작하는 FMO의 공식 TV-CF를 사전 감상할 수 있도록 FMO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33초 분량의 이번 TV-CF는 '만일 당신이 돈으로만 선수를 영입하려 하고, 습관적으로 선수를 내다팔고, 코치진의 중요성을 느껴본 적이 없다면 당신은 아직 감독이 아니다'라는 FMO의 내용에 영상이 더해졌다. 또한, TVN, XTM, Ongamenet, ESPN 등의 채널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FMO의 이번 TV-CF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본질과 FMO의 핵심 재미를 어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했다"며, "많은 게이머들이 3월 12일부터 OBT를 시작하는 FMO와 함께 축구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FMO>는 OBT에 대한 감독 및 구단명 생성 사전 이벤트를 계속하고 있다. 지금 참여하면 다른 게이머보다 먼저 감독과 구단명을 확보할 수 있으며, 감독에 취임한 소식 등을 공유해도 OBT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망주 스카우터'를 제공하고 있다.

FMO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fm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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