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플랫폼 CCTV 통합 관제(VMS) 분야 전문기업 마일스톤시스템즈(한국지사장 윤승제, www.milestonesys.com)는 동북아무역센터의 CCTV 통합 관제 VMS를 수주하고 국내 공인 파트너사인 ㈜한국씨씨에스를 통해 공급했다고 밝혔다.
마일스톤시스템즈는 동북아무역센터(이하 NEATT)에 CCTV 통합관제 소프트웨어로 400여대 CCTV 채널 규모의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를 공급했다. 엑스프로텍트 프로페셔널 2014는 메타 데이터 기반의 영상 기능을 통해 특정 구간의 움직임을 검출할 수 있고, 검색 네비게이션 기능으로 녹화영상에서 세밀한 구간 검색이 가능해 급작스런 사건·사고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녹화 영상 잠금 및 암호화 기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마일스톤시스템즈의 CCTV 통합 관제 소프트웨어(VMS)가 채택된 NEATT는 송도신도시에 있는 마천루로, 지상 313m, 68층 건물이다. NEATT 사업은 지하 3층, 지상 68층, 높이 312m, 총면적 19만9천630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1~33층은 업무시설, 34~65층은 204실의 호텔 및 식당·풀장 등 휴게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마일스톤시스템즈(Milestone Systems) 윤승제 지사장은 "국내 최고층 마천루 인천 송도 동북아무역센터의 안정을 위해 마일스톤의 영상관제 소프트웨어(VMS)가 채택돼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면서, "마일스톤은 향후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우수한 제품과 프로그램 및 파트너와의 공동 협력을 통해 지자체를 비롯한 민수 시장에서 고성장을 이끌어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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