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스페인의 선두 은행 BMN(Banco Mare Nostrum)이 엔터프라이즈 분석 표준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BMN은 818개 지점과 약 3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스페인의 선두적인 금융 서비스 조직으로,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4,700명의 임직원들이 분석을 강화하고 보다 탁월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BMN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통해 은행의 운영위원회, 이사회, 임원진들이 실행 가능한 정보를 분석, 리포팅,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방향 대시보드와 함께, 4,700명의 임직원들이 아이패드를 통해 신속하게 트렌드 및 이상 값 데이터를 파악해 대응하고, 지점의 활동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운영 대시보드를 구축하고 있다.
BMN의 자원분산 관리자 알프레도 로자노(Alfredo Lozano)는 "다양한 분석 툴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우리의 IT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전 지점의 비즈니스 사용자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최종 선택하게 되었다"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은 은행 관리자 및 직원들에게 운영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트랜잭션 기능을 제공한다. BMN의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그들의 손안에서 몇 초안에 대시보드에 액세스하여 탁월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폴 졸파가리(Paul Zolfaghari) 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BMN과 같은 금융 조직들이 그들의 과제를 성공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은 의사결정권자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리포트와 분석이 풍부한 대시보드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사결정권자들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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