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대표 켄트 전, www.ti.com/kr)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SimpleLink Wi-Fi CC3100 및 CC3200 모듈을 출시한다.
올해 초 발표된 새로운 SimpleLink 제품군은 저전력 플랫폼으로서 IoT 솔루션에 대한 연결을 쉽게 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인증된 인터넷-온-칩(Internet-on-a-chip) 모듈을 이용함으로써 추가적인 설계 유연성을 활용하고 다양한 유형의 가정용, 산업용, 소비자 전자기기에 임베디드 Wi-Fi와 인터넷 커넥티비티 기능을 간편하게 통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개발자들은 개발 비용을 줄이고 출시 시간을 단축하며, 조달 및 인증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들 모듈은 완전한 안테나 레퍼런스 디자인을 제공해 통합 작업을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플랫폼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ti.com/simplelinkwifi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I가 공개한 SimpleLink Wi-Fi 플랫폼의 개발자들에게 제공하는 이점은 다음과 같다.
TI는 Wi-Fi 개발 작업에 신속하게 착수할 수 있도록 올해 초에 출시한 칩 기반 키트와 더불어 모듈 버전의 CC3100 부스터팩과 CC3200 론치패드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개발자들은 CC3100 및 CC3200 wiki를 통해 포괄적인 지원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이 wiki에서는 설계 시작 방법, 하드웨어 설계 정보, 소프트웨어 예시 및 자세한 정보, 테스트 및 인증에 관한 도움말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지원 리소스들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TI E2E 커뮤니티(www.ti.com/ep-con-ecs-simplelinkwifi-pr-e2e-kr)의 관련 포럼에서는 이들 솔루션에 관한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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