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3D RPG '헬로히어로'의 개발사 ㈜핀콘(대표이사 유충길)이 하드코어 모바일 RPG를 표방한 차기 신작 '엔젤스톤'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핀콘은 그 동안 '헬로히어로' 자체 서비스를 통해 국내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호성적을 거두어왔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 세계 1700만 유저를 비롯해 380만 페이스북 팬, 주요 46개국 iOS RPG 인기 순위 1위 달성 등 많은 고정팬을 보유하고 있다.

㈜핀콘측은 "오랜 시간 PC RPG 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RPG 헬로히어로의 성공에 이르기까지 RPG 장인들이 오랜 기간 공을 들여 개발, 전 세계 동시 출시될 신작 '엔젤스톤'은 또 하나의 글로벌 대작으로서 전세계 모바일 게임계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엔젤스톤'은 천사와 악마의 끝나지 않는 전쟁에 휘말린 인간계 저항군의 모험기를 테마로 한다.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해내는 것이 게임의 목표. 다양한 무기로 화려한 액션을 구사하는 여성 영웅과 거대 악마의 대결을 담은 이번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엔젤스톤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독창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핀콘의 유충길 대표이사는 "기존의 모바일 RPG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엔젤스톤만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함께 액션, 전략, 성장 등 RPG의 핵심 재미를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오래도록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e스포츠 강국으로 유명한 한국 유저들이 '엔젤스톤'의 최상위에 랭크되었으면 한다는 개인적인 바람도 함께 덧붙였다.

엔젤스톤의 고화질 영상은 엔젤스톤 유튜브 채널 youtu.be/NYOLqIqgvnY 을 통해 언제든지 감상할 있다. ㈜핀콘은 이번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테스터 모집과 다양한 정보 등 엔젤스톤에 대한 내용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ngelStoneGame)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엔젤스톤은 올 상반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PC 페이스북 버전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