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 김성표, www.zotackor.com)가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문화 축제 '지스타 2014(G-STAR 2014)'에서 엔비디아의 새로운 게이밍 태블릿인 '엔비디아 쉴드'를 체험 할 '엔비디아 쉴드 원정대'를 모집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4는 올해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벌써부터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게이머의 축제에 조텍코리아는 거리나 비용상의 문제 등으로 쉽게 가보지 못했던 이들을 위해 축제를 즐기고 엔비디아의 신제품인 쉴드 태블릿을 체험 할 수 있는 '엔비디아 쉴드 원정대'를 꾸린다.

조텍코리아의 네이버 까페인 '조텍매니아포럼'에서 모집이 진행되는 '엔비디아 쉴드 원정대'는 지스타 2014의 첫날인 11월 20일 오전 서울에서 출발한다. 본 원정대의 일정은 지스타 2014 관람 및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 체험을 마치고, 호텔 뷔페 디너를 식사를 한 후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당일 코스'로 운영 될 예정이다.

지스타 2014에서 공식적으로 첫 공개가 되는 엔비디아의 '쉴드 태블릿'은 밝고 선명한 8인치의 풀HD 디스플레이와 엔비디아 테그라 K1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현존 최고 성능의 게이밍 태블릿이다. 엔비디아 GameStream 기술을 이용하면 PC에서 태블릿으로, 태블릿에서 PC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또한, TV나 모니터에 연결하면 최대 4명까지 쉴드 무선 컨트롤러를 통해 콘솔 모드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5.0 버전 롤리팝을 처음으로 탑재할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은 12월 초 국내에 공식 판매가 될 예정이며, 조텍코리아가 단독으로 유통을 맡았다. 조텍코리아가 진행하는 '엔비디아 쉴드 원정대'의 모집은 1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조텍매니아포럼(cafe.naver.com/zotacmania)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