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가 세계적인 프로게이머인 최지성, 이승현을 샌디스크 에반젤리스트로 위촉했다. 최지성(테란, 닉네임: bomber)과 이승현(저그, 닉네임: life)은 현재 전세계 스타크래프트2 랭킹(WCS 2014 기준)에서 각각 1위와 9위를 기록하고 있는 정상 프로게이머이다.
에반젤리스트로 위촉된 두 선수는 샌디스크로부터 게임에 최적화된 익스트림 프로 SSD를 비롯해 다양한 샌디스크의 제품을 지원받게 된다.
▲ (왼쪽부터) 이승현,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 본부 심영철 본부장, 최지성
특히,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SD는 그래픽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이나 게임을 빠른 속도로 로딩하고 실행할 수 있다. 샌디스크의 n캐시 프로(nCache Pro) 기술은 데이터는 보호하면서 쓰기 속도와 드라이브의 내구성을 최적화한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SD는 효율적인 멀티태스킹과 작업 부하 관리가 가능하며, 저지연 설계와 지속적인 빠른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더불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10년 보증도 장점이다.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 본부장은 "세계적인 프로게이머들을 샌디스크 에반젤리스트로 위촉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두 선수가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SD로 최상의 게임 경험을 즐기기를 희망하며, 경기력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번 후원은 샌디스크의 앞선 기술력을 국내에서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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