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 www.epson.co.kr)이 대형프린터 신제품 홍보를 위해 '로드쇼'를 전국 주요 도시에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는 신제품 다목적 대형 프린터 '친환경 솔벤트 프린터인 엡손 슈어컬러 SC-S 시리즈 슈페리어(Superior) 에디션'과 전사 및 DTG프린터인 엡손 슈어컬러 SC- F시리즈를 지역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엡손 대형프린터 판매점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10월 14일 대구를 시작으로 15일 진주, 16일 광주, 17일 청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었으며, 11월 5일부터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KOSIGN'에 참여하며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 로드쇼 현장
로드쇼 현장에서는 '엡손 슈어컬러 SC-S 시리즈 슈페리어 에디션' 라인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었다. 향상된 품질과 TCO, 미디어 관련 조정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슈페리어 에디션은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뛰어난 해상도와 컬러 품질을 갖춘 전사 프린터 '엡손 슈어컬러 F시리즈'(F7100, F6000)와 면 소재에 직접 출력할 수 있는 '엡손 슈어컬러 SC-F2000', 9개의 잉크 색상이 탑재되어 폭넓은 색상을 표현해내는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9890' 등이 함께 로드쇼에서 소개됐다.
로드쇼에 참석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되었으며, 엡손의 인기 제품인 홈 프로젝터, 모베리오 BT-200, 라벨프린터, 포토 스캐너, 잉크젯 복합기 등이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한국엡손 서치헌 이사는 "이번 '대형프린터 로드쇼'는 엡손의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대형프린터 신제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이번 로드쇼를 시작으로 판매망을 점점 더 확대해 대형프린터 지방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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