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코리아가 2014 용산전자상가 드래곤 페스티벌(10월 16~19일, 4일간)에 메인보드와 브릭스 미니PC 파트너인 제이씨현, 피씨디렉트, 성묵과 함께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참여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용산전자상가 드래곤 페스티벌 행사는 용산활성화 이벤트 사업의 일환으로 행사장 방문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 시작일에는 MC로 재즈피아니스트 지나와 딕펑스. 로맨틱 펀치 등 다수 가수들이 참여한 미니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기가바이트가 참여하는 17일과 18일에는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심플마켓'을 운영해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판매 하는 특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부스를 통해서 기가바이트의 최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으며 재미난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기가바이트와 인텔의 최신 플랫폼이 탑재된 미니PC인 브릭스와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브릭스 미니는 기본적으로 인텔 4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어 저전력 고성능을 제공한다. 일부 모델은 4K를 지원하는 모니터 및 TV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확장 인터페이스로는 USB3.0, 와이파이, 블루투스, SPDIF, HDMI, Mini Display Port 등 최신 포트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한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기가바이트 X99, Z97, H97 메인보드 제품도 직접 경험 해볼 수 있다. 특히 게이밍과 워크스테이션 용도로 활용 하는 사용자는 기가바이트의 울트라듀러블과 듀얼바이오스 등 최신 기술을 일부러 확인하고 구입할 만큼 높은 인지도를 보인다.

기가바이트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기가바이트에서 런칭한 9시리즈 메인보드와 브릭스 미니PC등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IT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또 항상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에 참여하는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도 사용자의 성원에 힘입어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