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가 엔비디아 코리아가 주최한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NVIDIA GeForce Day) 행사에 만리 브랜드 제품 공식 유통사의 자격으로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사용자에게 선보였다.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는 올해 처음 열린 행사로, 최신 GPU 기술과 제품을 게이머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 엔비디아 지포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 및 유통사가 참가해 최신 지포스 GTX980 / GTX970 제품들을 선보였다.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가을 게이머를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웨이코스는 이번 행사에 기존 출시된 만리 지포스 GTX970 클래식(Classic)과 10월 중순 출시될 만리 지포스 GTX970 트윈 스톰(Twin Storm) 을 전시해 새로운 지포스 GTX970 시리즈 제품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소비자들이 직접 MANLI 제품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2대의 게이밍 PC를 구성해 전시했다. 선택된 게임은 '어쌔신 크리드 4' 및 '배트맨 아캄 오리진'으로, 만리 지포스 GTX780 트윈 스톰과 지포스 GTX770 트윈 스톰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으로 부드럽게 게임을 즐겼다.
웨이코스 마케팅 담당자는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 및 만리 한국 공식 수입사의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용자에게 만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진행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ANLI 그래픽카드는 3년 무상 A/S 를 제공하며,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웨이코스(waycos.co.kr/manl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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